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라(미스 몬테크리스토) (문단 편집) === 오하준이 황가흔의 정체를 알게 하다 === 나욱도에게서 "당신 남편한테 알아듣게 경고했다. 더 이상 나 못 쫓아다니게 해라. 한국대 병원으로 가라"며 "황가흔이 고은조인거 더는 못캐게하라. 세린(이다해) 씨 더 귀찮게 하면 경고로 안끝난다"라고 협박하는 전화를 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가고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오하준과 고은조를 보게된다. 그리고 주세린에게 전화를 걸어 "선혁 오빠 지금 칼 맞고 수술실에 들어갔어. 네가 나욱도에게 경고하라고 시켰다"며 "주세린, 너때문에 황가흔이 고은조라는 나욱도가 다 알게됐다"며 도망친 나욱도가 잡히지 않아야 된다고 말하는데 하라의 통화를 엿들은 고은조는 "너랑 주세린이 차선혁을 그렇게 만든거냐, 설마 차선혁이 내가 누군지 알게된거냐"라고 소리치고 이에 하라는 "아직 모른다. 선혁 오빠 내 남편이다"라고 황가흔에게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고 선혁을 보려는 은조 앞에 법적인 부인인 자신이라며 병원에서 내보낸다. 하라의 간호에도 깨어나지 않은 선혁의 모습에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아냐며 눈앞이 깜깜하고 하늘이 노랬다면사 차에서 오면서 별생각이 다들었다며 선혁과 좋았던 날들이 많았다며 하필 이혼 소송을 하다가 선혁과 영영 보지 못할까봐 자신으로 스스로 깨달았다며 선혁이 깨어나면 정말 다시한번 잘 해보겠다고 당신이 없으면 정말 못살거 같다며 가식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이 모습을 윤초심과 차보미가 지켜보고 기겁을 한다.] 그때 차선혁이 깨어나자 하라는 자신이 앞으로 잘하겠다며 다시 시작하자고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며) 말하지만 하라의 속내를 알고있는 선혁은 하라의 손을 뿌리친다. 이어 윤초심과 차보미에게 하라와 할 이야기가 있다며 자리를 지켜달라고 부탁하고 두 사람이 나간 후 하라는 선혁이 자신을 오해하고 있다며 자신이 나욱도를 시켜 선혁을 위협했다고 생각하냐는 말에 선혁은 "니가 시켰든 아니든 상관없다"며 "나욱도가 나 이렇게 만들걸 보면 내가 알면 안되는걸 시킨게 분명하다"라며 진실을 말하라고 하고 하라는 그런거 없다고 잡아떼지만 선혁은 거짓말 하지 말라며 자신이 알지 말아야 할게 무엇이냐고 그게 황가흔과 관계된 일이냐고 묻는다. 하라는 선혁의 병문안을 온 고은조에게 “차선혁 아직 내 남편이야. 이렇게 선 넘을 거야?”라며 으르렁댔다. 이에 고은조는 “우리 규칙을 깬 건 네가 먼저야”라고 일축하곤 “넌 주세린과 공범이야. 네가 별이 살해하고 나도 살해하고 우리 아빠 인슐린도 못 맞게 했잖아”라고 쏘아붙였고 증거를 내놓으라는 하라의 발뺌엔 “내가 증거야. 살아있는 증거, 고은조니까”라고 일갈하는데...이 두사람의 대화를 오하준이 엿듣게 되면서 황가흔이 차선혁의 옛 애인 고은조라는 것을 알고 하준은 경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